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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통영은 삼도수군통제영을 줄인 말로 통영이라 이름불리기 전에는 두룡포라 불렀습니다. 통영은 대한민국 남쪽 해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항구 도시입니다.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이유는 천혜의 항구이자 다도해에 있는 수많은 섬들로 출발하는 시작섬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역사적 유적지로 유명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인기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통영은 그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동남아시아의 작은 항구 도시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마을로 유명합니다. 150여 개의 섬을 가지고 있는 통영은 고성 반도 끝자락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동피랑마을은 독특한 한옥 건축물과 협재포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통영의 또 다른 매력적인 명소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경관 중 하나인 동피랑과 통영항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각종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해산물 요리점과 식당이 있습니다. 또한 통영항에서는 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선박이 출발합니다. 그 밖에도 통영은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인 유적지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통영 산성은 한국 전쟁의 역사적인 유적지로 유명합니다. 소록도는 조용한 자연경관과 함께 한국 전쟁 당시의 유물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역사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통영은 해안가와 섬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해안도로를 따라 여행하면 매력적인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맑은 바다와 신선한 공기를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만지도와 욕지도
통영 만지도는 인구 15 가구 33명이 생활하고 있는 조그마한 섬입니다. 섬의 길이는 1.3km이며, 만지산이 서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만지도와 연대도를 잇는 연도교가 개통되었습니다. 길이 98.1m인 이 다리는 사람만 건널 수 있고, 차량운행은 불가능합니다. 배를 이용하여 각 섬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첫배는 08:30부터 16: 00경 약 30분 간격으로 마지막 배가 운행됩니다. 현재 요금은 왕복 12,000원입니다. 온라인 예매 시 2,000원 할인적용도 받습니다. 출렁다리도 건너보고, 이 섬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시간은 대략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통영 만지도는 섬들을 포함한 해안선의 모습을 아름답게 담고 있습니다. 몽돌해변도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욕지도는 통영사람들의 고기잡이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지는 곳으로 이곳 욕지바다를 통해 통영사람들이 생계를 꾸려 나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욕지도라고 불렸던 이유는 예전 사슴들이 골짜기마다 뛰어다니던 시절에는 녹도라고도 불리다가 작은 섬이 거북이 모양으로 목욕하고 있는 모습이어서 욕지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욕지도로 가는 배편은 주중에는 3항 차, 주말에는 4항 차 운행됩니다. 요금은 13,000원 내외입니다. 통영 욕지도는 그 해안선이 고르지 않고 바위가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바위들은 그만큼 풍경이 아름답고 독특하게 만들어 줍니다. 섬에는 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고 휴식을 취합니다. 통영 욕지도에는 조망탑이 있어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섬에는 산책로와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통영 만지도와 욕지도는 자연경관과 휴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통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특히 풍경을 즐기거나 해수욕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다양한 활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통영의 소매물도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경관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통영에서 뱃길로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바위가 어우러진 풍경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합니다. 소매물도는 통영시 동쪽에 위치하며, 특히 장화도와 함께 통영의 랜드마크로 여겨집니다. 면적은 2.51km밖에 되지 않은 작은 섬이지만 이곳은 해안절벽과 맑은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으로 유명하며, 해안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관광객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해안 절벽 위에 위치한 소매물도는 파도가 거칠고 바람이 세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만큼 풍경은 매우 아름다워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게 됩니다.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출발하며 인터넷으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하루 3항 차 운행되며, 출항 시간은 06:00, 10:50, 14:30입니다. 바닷길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고, 등대섬으로 들어가는 길을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근처에는 카페나 식당이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소매물도를 바라보며 차 한 잔 마시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특히 소매물도는 일출이 아름다운 명소로 유명하며,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일출을 보는 순간의 아름다움은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통영을 방문한다면 소매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출을 꼭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